지드래곤, 레슬리 키 공개 사진 속 색다른 모습 "해외 인맥 어디까지?"

입력 2012-10-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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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키 트위터)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남다른 해외 인맥이 화제다.

13일 해외 유명 사진 작가 레슬리 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과 함께 작업했을 당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분홍색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선글라스를 쓰고 독특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일본 유명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핑크색 헤어스타일 대박" "지드래곤 해외 인맥 어디까지?" "패션이 정말 남다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음반을 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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