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12일 한 매체는 이하정 아나운서가 결혼 1년 만에 임신했지만 최근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정준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정 아나운서는 현재 유산의 아픔도 내색하지 않은 채 방송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유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힘내세요" "유산의 아픔도 내색하지 않고 방송활동을 하고 있었다니 역시 프로답네요" "앞으론 두 사람 앞에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11월 MBC 공채로 입사한 이하정 아나운서는 2011년 12월 TV조선으로 이적했다. 현재 정치프로그램 '신율의 대선열차'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