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6일부터 내년 추석 정기편 예약

입력 2012-10-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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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다음주부터 내년 추석 정기편 예약을 접수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7일~22일 운항하는 정기편 항공권 예약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접수하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편도기준 263편, 총 공급석 4만7228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전화 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도 실시한다.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은 내년 추석 연휴에 맞춰 특별 편성되는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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