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0표 굴욕, 남자의 자격 멤버중 인기 꼴찌

입력 2012-10-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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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패밀리합창단이 오리엔테이션에서 인기투표를 시행한 결과 윤형빈이 0표를 차지했다.

▲사진= KBS2 남자의자격 캡쳐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서는 남격 멤버들을 대상으로 합창단원들이 인기투표를 해서 조를 나누었다.

이에 남격 멤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단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준호는 아이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온 간식까지 꺼내 보인데 이어 “저를 뽑아 주시면 만원씩 드리겠다!”는 등 호응을 얻기 위해 애를 썼다.

반면 주상욱은 등장만으로도 여자단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배우의 인기를 입증해 멤버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 본격적인 인기투표가 시작되고, 단원들은 각자가 좋아하는 멤버들에게로 이동했다. 하지만 윤형빈 뒤에는 아무도 서지 않아 0표의 굴욕을 안겼다.

합창단원들이 선택한 합창단 최고의 인기남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형빈 라이벌들이 너무 강했다..힘내요!" "본방 사수 필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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