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타임 제공
소속사 쇼타임 관계자는 11일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겨울에 결혼식을 하다보니 속도위반을 많이 의심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결혼을 계획하고 지난 7월에 상견례를 했다. 최근에는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고 신혼집을 알아보는 중이다. 예식은 KBS에서 치를 것이며 사회는 개그맨 유민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윤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 ‘감수성', ’산 넘어 산‘, ’피곤한 가족', '친한친구'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