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은 페트(PET) 우유 '매일 좋은 우유'의 시장점유율이 지난 분기 24.3%를 갱신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 좋은 우유의 마케팅은 신선함을 '하프데이 시스템'을 통해 그 가치를 올렸다. 하프데이 시스템은 목장에서 공장까지 이동시간을 4시간 이내로 최적화하고 전체 생산 시간을 8시간 이내로 단축해 12시간 내 집유,생산을 완료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업체측은 원유 속에 녹아 들어가는 산소를 제거하여 잡맛을 없애는 탈산소 공법으로 우유의 참 맛까지 동시에 살렸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낸 매일 좋은 우유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페트 우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