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루이스 자살, 전 여친 케이티 상태는?

입력 2012-10-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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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루이스의 사망으로 케이티 페리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CNN을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 27일(현지시각) 자니 루이스가 전날인 26일 LA 아파트인근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자니 루이스의 시체가 알아보기 힘들 만큼 훼손이 심한 점을 미뤄 그가 아파트에서 도로 위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자니 루이스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던 경찰은 자니 루이스가 80대 노파 데이비드의 자택에 침입해 집 주인과 고양이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소식에 자니 루이스의 전 여자 친구였던 가수 케이티 페리가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니 루이스는 불법무기 및 폭력 등의 혐의로 산페르난도 밸리 교도소에서 복역했고, 사망하기 5일 전 교도소에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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