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내성이 강한 박테리아를 이용해 독성 화합물을 순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미국 미시간 스테이트 대학 연구팀은 금속의 독성에 아주 강한 내성을 보이는 한 박테리아를 이용해 쓸모없는 독성 화합물질로부터 순금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메탈리두란스'로 불리는 이 박테리아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보다 금속 내성이 25배나 강해 독성 화합물질을 잘 분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 내성이 강한 박테리아를 이용해 독성 화합물을 순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미국 미시간 스테이트 대학 연구팀은 금속의 독성에 아주 강한 내성을 보이는 한 박테리아를 이용해 쓸모없는 독성 화합물질로부터 순금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메탈리두란스'로 불리는 이 박테리아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보다 금속 내성이 25배나 강해 독성 화합물질을 잘 분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