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분기에는 갤럭시S3 효과에 따른 OMS (카메라모듈, 모터) 부문과 삼성전자 TV 판매호조에 따른 CDS (파워, 튜너 등) 부문의 호실적이 기대됨. MLCC의 경우 본격적인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90%대의 가동율을 시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LTE폰, 태블릿PC 시장 활성화로 고부가가치 MLCC의 수요가 견조해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10억원(6.8%, YoY), 1790억원(159.8%, YoY)에 이를 전망이며, 2012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6200억원(26.3%), 5840억원(82.0%)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스카이라이프
-양호한 가입자 증가와 홈쇼핑송출 수수료 증가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됨. 홈쇼핑송출수수료의 경우 동사의 이익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하였다는 판단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5억원(16.2%,y-y), 714억원(71.2%, y-y)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8월부터는 KBS와의 공시청 설비 구축작업이 본격화됨으로써 내년에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에 대한 여지는 충분하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