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응답하라 1997 시즌2 욕심난다”

입력 2012-10-0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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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응답하라 1997’의 시즌2 출연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10월 1일 방송된 MBC ‘한가위특집 미스&미스터 아이돌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연한 리지는 응답하라 1997에서 구수한 사투리를 뽐내며 큰 인기를 얻은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MC들의 “원조 사투리돌로서 서운함이 들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솔직히 서운하다”라고 답한 리지다. 하지만 “시즌2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나를 불러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상도 출신의 리지는 각종 연예 프로그램에서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해 온 바 있으며 원조 사투리돌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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