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사조직 해명 "욕하고 헐뜯는 것 자제해주시길"

입력 2012-10-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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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연 트위터)

2PM 택연이 드라마 '드림하이'를 인연으로 결성된 사조직에 대해 팬들에게 직접 해명했다.

택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랜만에 드림하이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한 명 한 명 다 같이 하나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좋은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욕하고 헐뜯는 것은 자제해주시기 바라고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택연은 "아이유님, 너무 일찍 저희를 버리셨나이다"라고 글을 남겼고 장우영 역시 "솔직히 먼저 간 건 좀 치사했어요"라는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택연, 장우영, 아이유 등이 사조직을 만들어 자주 만나는 게 아니냐는 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과격한 2PM 팬들은 아이유에게 비방글까지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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