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외박 나온 육군 일병,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10-01 15: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추석을 맞아 외박을 나온 육군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오전 11시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이모(23) 일병이 사망한 것을 함께 투숙했던 사촌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이 일병은 전날 사촌이 면회를 와 외박을 나온 뒤 이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사촌과 유족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