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 내륙 일부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 및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별다른 비예보 없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