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집을 방송에 공개하고 엉뚱발랄한 매력을 연출한 티셔츠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TV동물농장 캡처
이날 사유리는 제작진 측에 "우리 강아지 모모코는 재주가 정말 많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다 알아듣는다.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요가도 한다. 정말 신기한 강아지니까 한번 꼭 보러 오라"며 영상제보를 했다.
그러나 제작진 앞에 모모코는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못해 본의아닌 거짓 제보로 방송된 것.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모코 귀여운데 안타깝다. 사유리씨 티셔츠 근데 너무 재밌다 어디서 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