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방송 캡처
윤복희가 낙태에 관한 충격 고백을 했다.
28일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윤복희가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낙태와 관련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복희는 “저는 계약서상 아기를 가지면 안됐다”며 “그땐 몰라서 아기를 가지면 낳는 데로 낙태수술을 했다 그게 살인이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충격고백을 했다.
이어 “나도 모르게 많은 아이들을 죽였다”며 “그 때는 교회도 안 다닐 때였다”라고 말했다.
“종교적인 결심을 하고 많은 것이 변했다”며 “31년 간 살아옸던 삶과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