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학습의 최후를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행학습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에 게재됐다.
공개된 선행학습의 최후 사진에는 수학공부를 하다가 지쳐 쓰러진듯한 아기 침팬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든 침팬지 밑으로 ‘인간이 되기는 어려워, 쿨쿨쿨’( Being human is not easy)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선행학습의 최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러져 있는 모습이 애처롭다”, “나랑 비슷하다”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