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썼던 휴대폰, 최신 무전기

입력 2012-09-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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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빠가 썼던 휴대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가 썼던 휴대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LG 휴대전화를 소개한 1996년 매일경제의 기사를 캡처한 것이다.

기사에는 “이 휴대폰은 기본건전지(통화시간 60분, 대기 9시간)외에 대용량 건전지(통화 2백 20분, 대기 33시간)를 기본으로 제공, 통화가능 시간이 짧았던 종래 휴대폰 문제를 해결했다”고 씌여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크다” “저때는 스마트폰은 생각도 못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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