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택연-우영만의 사조직이? 누리꾼들, "드림하이 인연 여전하네"

입력 2012-09-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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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트위터
가수 아이유와 아이돌그룹 2PM 멤버 택연, 우영의 사조직이 화제다.

2PM 택연은 28일 아이유의 트위터에 "아이유님 너무 일찍 저희를 버리셨나이다"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택연의 트윗을 발견한 아이유는 "하하하. 에이 후기들 보니까 저 가고 더 재밌었다던데요"라고 답했다.

또 2PM멤버 장우영이 아이유의 트위터에 "^^"이라는 멘션을 게재하자 아이유는 "뭐야 그 웃음은..하하"라고 우영에게 바로 답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와 택연, 우영 사이에 사조직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이미 세사람은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 최강 연예계 사조직 중 하나", "그저 부러울 뿐", "드림하이의 인연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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