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박시연(한재희 역)은 ‘착한 남자’에서 자신의 야망 앞에 걸림돌이 될 문채원(서은기 역)과는 날선 대립을 하지만 야망을 이루어줄 김영철(서정규 역)에게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이는 이중연기로 서서히 ‘악녀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시연이 눈부시게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시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장면은 지난 19일 청담동의 한 웨딩숍에서 진행됐으며 박시연은 완벽한 몸매로 럭셔리하면서도 여신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세 남녀의 엇갈린 만남과 송중기-문채원의 러브라인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착한 남자’는 수·목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