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 주최 미스 유니버스 헤어스타일리스트 선발대회’ 열려

입력 2012-09-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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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MISS UNIVERSE 헤어스타일리스트 선발대회’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렸다.

국내 헤어케어 업계의 선두기업인 K&I와 실크테라피의 글로벌 본사인 FAROUK SYSTEM U.S.A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2012 MISS UNIVERSE 선발대회’에 한국 대표 참가자의 헤어스타일리스트로 파견될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행사이다.

미스 유니버스 스타일리스트를 선발하는 본선 행사에서 미용인 선수들의 열띤 헤어스타일 경연대회 및 시상식은 많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심사 및 시상에는 박준 뷰티랩의 박준 회장, 이철 헤어커커의 이철 대표, 토니엔가이의 김대식 대표 등 국내 유명 미용실 프랜차이즈 대표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의 우승자는 오는 12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2012 MISS UNIVERSE 선발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미인의 헤어스타일리스트로 파견되는 영예를 안았다.

FAROUK SYSTEM U.S.A는 전세계 100여 개 국에 실크테라피를 비롯해 CHI, BIOSILK 등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2005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본선대회에서 각국 미녀 참가자들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다.

2010년 라스베가스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부터 ‘미스 유니버스 헤어스타일리스트 선발대회’수상자를 파견하고 있는 K&I는 대한민국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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