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와 카카오는 일부 외신에서 보도한 SK컴즈의 ‘카카오 인수합병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24일 밝혔다.
24일(현지시간)홍콩의 일부 매체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SK컴즈가 카카오 인수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K컴즈와 카카오 양사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SK컴즈는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 된 ‘싸이월드 3.0’앱을 출시하며 모바일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카카오 역시 게임하기 기능 등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이며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입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