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자선골프대회 열어

입력 2012-09-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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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이 24일 경기도 블랙스톤 이천 컨트리클럽에서 ‘제6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늘, 홍란, 김혜윤 등 KLPGA 선수 40명과 일반인 120명 등 총 160명이 참가했으며, 골프존 임직원들도 기부금 모금 및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나눔의 즐거움, 즐거움의 나눔(Fun to Share, Share to Fun)’을 슬로건으로 골프장, 대회 운영, 이벤트 시상, 기부 등을 비롯해 곳곳에서 참가자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나눔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영찬 이사장은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새로운 기부 형태의 롤 모델로 자리잡기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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