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기열 브라우니 질투…대결 신청 ‘폭소’

입력 2012-09-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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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콘서트' 방송캡처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네가지’의 김기열이 ‘정여사’의 브라우니를 질투해 웃음을 준다.

김기열은 23일 방송된 ‘네가지’에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브라우니, 김기열보다 인기 많네’라는 기사가 있다”며 “이젠 내가 개보다 못한가? 개랑 대결해서 이길 자신은 있다. 브라우니, 너에게 대결을 신청한다”고 말해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기열이 브라우니에게 대결을 신청하다니…브라우니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하는 말”이라며 웃었다. 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대결이다” “진짜 인기투표 해보자” “김기열, 브라우니에게 지면 굴욕”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정여사’ 코너를 통해 선보인 개 인형 브라우니는 첫 선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매너손 브라우니, 브라우니 열애 등 각종 키워드를 생산해 내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19.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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