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스타킹' 영상 캡처
지난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김도현은 '몸짱킹' 프로젝트에 도전한지 50일 만에 총 20kg 감량에 성공했다.
김도현은 당초 115kg이었던 몸무게가 95kg으로 줄어 마침내 두자릿수 몸무게를 만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도현은 "하루에 열 번 정도 담당 트레이너를 악마라고 생가했지만 결과를 보니 천사로 보니 악마로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몸무게가 줄어드니 건강이 좋아진 것 같아서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김도현 2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짧은 기간에 놀랍다. 이젠 턱선도 보인다" "이틀에 1kg 이상 감량한 셈이네? 정말 독하다!" "이같은 노력이 가수생활에서도 빛을 보길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