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백아연, 민소매 드레스 입고 물오른 미모 과시

입력 2012-09-23 16:33수정 2012-09-23 16:35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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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백아연이 드레스 맵시를 뽐냈다.

백아연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가가요'에서 데뷔곡 '느린 노래'를 열창했다.

이날 백아연은 맑은 목소리로 '느린 노래'를 소화하며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을 전했다. 슈퍼창따이가 작곡한 '느린 노래'는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백아연은 화이트 컬러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나날이 성숙해지는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카라 FT아일랜드 티아라 시크릿 지드래곤 카오스 스피카 100% 마이티마우스 유키스 테이스티 오렌지캬라멜 안다미로 럼블피쉬 오프로드 등이 출연했다.

#백아연 #느린노래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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