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전효성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23)과 스피카의 양지원(24)이 우정을 과시했다.
전효성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음악 방송에서 만난 지원 언니. 같이 활동하게 되다니 정말 좋다! 아아! 반가워! 스피카, I'll be there 노래 진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장을 올렸다.
사진을 살펴보면 전효성과 양지원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양손으로 전효성의 어깨를 감싼 양지원은 전효성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친한가 보다" "둘다 너무 이쁘다" "오소녀 나왔어도 인기 폭발 했을 듯"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