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아이유식은 감자를 썰어서 볶은 후 우유를 넣고 끓이다가 죽이 되면 치즈로 간을 맞추는 감자죽. 메뉴를 선 보인 아이유는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해줬다. 맛있어서 아직도 종종 해먹는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기 때부터 먹던 이유식이라서 ‘아이유식’이라고 이름을 붙여봤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아이유식? 이유식이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주었다. 완성된 아이유식을 맛본 MC 유재석과 박명수는 “패밀리 레스토랑 감자수프보다 맛있다”고 극찬해 아이유식이 야간매점 9호 메뉴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