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중국과 일본 영토 분쟁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1.63%(900원) 오른 5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일 영유권 갈등이 심화되면서 일본 대신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호텔신라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4%, 37.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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