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옥에 티, 이미 등에 칼이? ‘황당’
‘아랑사또전’에서 무시무시한 옥에 티가 포착됐다.
19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에서는 아랑(신민아)은 최대감(김용건)의 수하들에게 잡혀가고 수하 중 한 사람은 칼을 들어 아랑을 위협한다.
그런데 이 사람의 등에는 이미 칼이 꽂혀 있는 상태다. 이후 이 사람은 칼을 맞고 쓰거지게 되는데 이리 분장을 해 놓은 것이 시청자들이 눈에 포착된 것.
아랑사또전 옥에 티에 누리꾼들은 “분장 너무 미리 했다”며 재미있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