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녀시대 수영 “가수 데뷔 전 연기자 오디션 70번 떨어졌다”

입력 2012-09-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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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스트룩
소녀시대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수영의 감성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드라마 ‘제3병원’에 출연, 연기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영은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9월 20일자 화보를 통해 세련된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퍼스트룩
퍼스트룩 표지 화보에서 디자이너 송자인의 제이라이트(J-LITE) 라인의 뮤즈가 된 수영은 모노톤의 내추럴한 아이템들을 프로 모델 못지않게 멋진 포즈로 소화 했다. 특히 핫 팬츠와 스키니 팬츠 컷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인 무결점 각선미가 더욱 빛났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퍼스트룩
수영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3병원’에 이의진 역할에 대해 “사랑스러운 캐릭터이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성숙한 인물이 아닌가 싶다. 처음에는 가벼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대본을 끝까지 읽고 난 후 내가 알게 된 의진은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여자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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