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시청률 껑충…‘아랑사또전’과 공동 1위

입력 2012-09-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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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착한남자' 방송캡처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급상승의 쾌거를 이뤘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착한남자’ 3회는 1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하던 MBC ‘아랑사또전’를 따라잡았다. ‘아랑사또전’은 이날 소폭 하락한 13.8% 성적을 내며 ‘착한남자’와 1위를 나눠 갖게 됐다.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는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또 하락한 4.2% 성적을 냈다.

한편, 이날 ‘착한남자’에서는 마루(송중기)와 초코(이유비)가 친남매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극 흐름의 장치가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은기(문채원)는 마루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마루를 중심으로 은기와 재희(박시연)의 본격 삼각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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