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21~28일 쌍용차의 전국 329개 서비스네트워크에서 펼친다.
쌍용자동차는 행사기간 동안 입고(대형상용차 제외)하는 고객은 동절기를 대비해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 와이퍼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브레이크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10여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수리비용 5만원 이상 결재 시 GS모바일 주유권(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과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차량상태를 점검하는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