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해명 "시간이 정답을 알려줄 것"

입력 2012-09-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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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투데이DB)

가수 이특이 강예솔 문자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특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살아가는 직업 원래 성격이 어떠한들 이미지메이킹만 잘하면 대중들에겐 좋은 사람 멋진 사람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도 한계가 있는 법 시간이 정답을 알려줄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랑 하루만 붙어 다닙시다. 내 일상 다 보여줄 테니까. 내 전화기 필요하면 줄게요. 어떤 연락이 오고 제대로 전화는 오는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강예솔과 씨스타 다솜은 이특에게 새벽에 문자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다는 폭로한 바 있다.

강예솔은 “이특이 핸드폰 번호가 바뀔 때마다 문자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도 “이특이 문자를 자주 보내 나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멤버들에게도 같은 문자를 보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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