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2000원 돌파해도 연료비 내 손안에 있소이다

입력 2012-09-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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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름값이 서민의 목을 옥죄고 있다. 고공행진을 벌이는 기름값으로 인해 2대 이상의 자동차를 운행하는 자영업자들은 더욱 죽을맛이다.

최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2원이 오른 2026.2원을 기록했다. 8주 연속 상승한 것. 이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 4월의 세번째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2062.2원)보다 불과 36.0원 낮은 수준이다.

자동차용 경유도 각각 5.0원, 5.6원 오른 ℓ당 1837.0원, 1405.6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2097.7원으로 가장 비싸다. 경기(2034.3원), 대전(2032.7원) 등도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기름값이 급등하는 것은 반미(反美) 시위 확산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는 갈수록 어렵고, 기름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는 형국이다. 이런 때일수록 기름값을 아끼기 위한 운전자들의 지혜와 실천이 절실하다. 각종 오일의 기능을 높여주는 근원 소재, 즉 ‘오일 증폭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오일 증폭제는 엔진오일 첨가제나 엔진 코팅제와 달리 특수 나노 소재로서 엔진오일을 비롯, 기어오일 에어컴프레서 등 각종 오일의 기능을 높여주고 활성화시키는 차세대 소재이다.

국내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오일 증폭제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자동차, 선박, 기계현장 등 주로 대형 현장에서만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오일 증폭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멀티퍼포즈 트리트먼트’(Multipurpose Treatment)가 최근 일반에 시판되기 시작했다.

‘멀티퍼포즈 트리트먼트’의 장점은 한마디로 가솔린은 물론 디젤 LPG 등 모든 차량의 엔진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데 있다.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도로상황이나 운전자습관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가솔린 차량의 경우 1ℓ당 평균 약 2km이상 연비를 높여준다. 50ℓ의 기름을 주입했을 경우 약 100km를 더 갈 수 있는 것이다.

엔진 소음 등 귀에 거슬리는 각종 기계의 고유 음(音)을 잡아줄 뿐 아니라, 엔진의 경우 출력을 15~25% 향상시켜주어 마치 새 차와 같은 힘을 느끼게 해준다. 엔진의 마찰계수도 30~50% 낮춰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연장시켜주며, 엔진마찰로 인한 온도상승도 억제시켜주고, 엔진도 코팅해주는 등 ‘1석7조’의 효과를 자랑한다.

‘멀티퍼포즈 트리트먼트’는 자동차 기름 주입구에 넣으면 절대 안되며, 엔진룸 뚜껑을 열어 직접 붓어주면 된다. 일반 승용차의 경우 200㎖(종이컵 분량)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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