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연예인 뒷담화'에 폭풍분노… "사실이 아닌데도 마냥 떠들어댄다"

입력 2012-09-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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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연예인 뒤담화'에 분노 표출해 화제다.

지난 16일 신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커피숍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앞 테이블에 세 사람이 연예인 욕을 엄청 한다. 아닌 것도 기정사실인 것 마냥 떠들어댄다"고 토로했다.

이어 "한 마디 해주고 싶은데 참아야 한단다.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며 도가 지나친 악담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누리꾼들은 "나는 연예인이 아니지만 신지 분노 이해된다", "연예인들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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