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비컴
빅토리아는 지난 14일, 오전 ‘2012 케이팝 뮤직 인 차이나’ 공연을 위해 상해로 출국했다. 인천국제공항을 떠나는 빅토리아는 시크하고 에지 있는 블랙 컬러를 활용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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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는 함께 출국 길을 나섰던 아이돌 스타 중 단연 돋보이는 매력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절제된 디테일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을 어깨에 살짝 걸쳐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 느낌을 강조했다. 빅토리아가 선택한 숄더백은 여권, 책, 선글라스 케이스 등 필수 아이템들이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즈로 공항 패션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빅토이라가 선택한 백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로 가을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어 올 블랙 공항 패션의 포인트 역할로 충분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드라마 ‘애정틈진문(잃어버린 성의 왕자)’의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