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공식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과 이엑스아이디(EXID)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엑스아이디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룹 시크릿의 컴백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두 걸그룹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을 배경으로 시크릿과 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의 음악방송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이엑스아이디와 세 번째 미니 앨범 ‘포이즌(POISON)’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 시크릿이 서로 의미가 남다른 축하를 나눠 대기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 필 굿 노래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무대라니 아쉽다” “새로운 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게 만드는 그룹이다” “훈훈한 광경이다. 앞으로도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히피티 합(HIPPITY HOP)’ 활동을 마무리한 이엑스아이디는 새로운 곡 발표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