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현대중공업은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보다 8500원(3.59)%오른 2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0~11월에 나이비리아에서 총 55억달러, 쿠웨이트에서 15억달러의 수주가 예상된다”며 “3분기 실적은 2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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