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씨엔블루, 이정신, 다국적 팬 쌀화환 응원

입력 2012-09-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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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과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의 다국적 팬들이 나눔 쌀화환으로 새 주말드라마를 응원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가 배우 이보영, 이상윤, 이정신, 박해진, 천호진, 박정아, 최윤영 등 많은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극 중 주연으로 출연하는 박해진과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의 다국적 팬클럽(이정신의 전세계 친구들 해피바이러스, 아시아 이정신 팬연합, Japan Official Fanclub JINist, 중국팬클럽 해풍, 공식팬카페 박애인)에서 나눔 쌀화환 350kg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다국적 팬들이 보내온 나눔 쌀화환에는 ‘이제 대세는 이상우다’ ‘드라마 제작사님! 상우의 중국촬영은 없을까요?’ ‘국민연하남!!! 이제 국민 남동생으로!!!!’ ‘연기자 이정신 드라마 데뷔!’ 등 응원문구가 새겨져 한류스타의 모습으로 손색이 없었다. 팬들이 보내온 나눔 쌀화환 350kg는 결식아동 3,0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박해진과 이정신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49일’, 소현경 작가와 ‘공부의 신’, ‘브레인’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것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9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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