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하늘 "장동건과의 스킨십보다 더 설렌건..."

입력 2012-09-11 00:01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김하늘이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 당시 장동건과의 스킨십 보다 대사에 설렜다고 털어놨다.

김하늘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동건 오빠와 스킨십 보다 대사에 더욱 설렜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 배우와 혹시 백허그 때 설레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스킨십 보다는 대사에 더욱 설렜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대사 중 하나는 당시에는 표현을 안했는데 '나 좀 좋아해주면 안돼요?'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정말 매력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힐링캠프 #김하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노도강 평당 4천 시대' 광운대역세권 서울원아이파크 비싼값할까? I 부동산, 전망, 재건축, 청약, 아파트 I 집땅지성 I 김인만 소장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국민의힘 '당게논란' 일파만파…박성민 "친윤계, 그런 짓 하면 안 돼"
  • [정치대학] 국민의힘 '당게논란' 일파만파…박성민 "친윤계, 그런 짓 하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