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에서 불경기 속 한가위를 맞는 고객을 위해 초저가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더불어 가격 혜택과 품질의 신뢰를 한층 끌어올린 현대백화점, 코스11번가, 초저가 선물세트 할인행사 마련
‘추석 한수위 쇼핑 혜택전’ 실시, 1만원 미만 상품 대거 마련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불경기 속 한가위를 맞는 고객을 위해 초저가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더불어 가격 혜택과 품질의 신뢰를 한층 끌어올린 현대백화점, 코스트코 선물세트도 대량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추석을 맞아 각종 기획전과 행사를 한데 모아 ‘추석 한수위 쇼핑 혜택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불황을 고려해 1만원 미만의 ‘부담 제로 선물세트’를 대거 마련했다.
‘롯데쉐푸드 오일선물세트(시중가 4800원)’는 3700원, ‘광천 온천지김 선물세트(1만2000원)’는 6900원, ‘더넛 견과 선물세트(1만9900원)’ 7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에브리데이넛츠’(6800원)와 ‘실속 곶감세트 난’(5만5800원) 등 현대백화점 선물세트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이색 추석 선물로 명품 가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3일까지 ‘추석선물, 미친 펜디전’을 열고 펜디 가방 7종을 총 220개 규모로 판매한다. 백화점 가격 대비 최대 60% 저렴하다.
한편, 11번가는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추석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K3, K5 하이브리드 등 총 5개 차종, 총 305대의 귀향 시승차를 준비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11번가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