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선화-광희 결혼생활 “부러워”

입력 2012-09-08 20:15

  • 엔터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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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동료 멤버 한선화에 대한 부러움을 털어놨다.

8일 ‘우리 결혼했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효성은 방송 중 “선화가 광희와 같은 음악방송이 있는 날이면 ‘우리 남편 나온다’고 이야기하면서 자랑한다”며 “부러워 죽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선화는 지난 1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가상 부부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투입됐다. 당시 선화는 가상 남편이 광희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하고 눈물을 흘렸다.

첫 만남부터 유쾌했던 두 사람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상큼한 잉꼬 커플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우결 #한선화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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