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7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4' 예고편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길이 눈물을 흘리는 장연이 공개됐다.
길은 한 여성 참가자의 노래를 듣던 중 손으로 입을 막고 급기야 선글라스까지 벗은 채 눈물을 훔쳤다.
엠넷 측은 "길을 감동 시킨 여성 지원자는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으로 노래 실력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감동 사연이 길을 마음을 울렸다"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폭풍 감성다운 폭풍 눈물이다", "그동안 길의 이미지와는 왠지 다르다", "진정성이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