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CNBC 제공
안 기자는 지난 2일 부친에 의해 경찰에 실종자로 접수됐다. 당시 안 기자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있는 등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딸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 실종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한 매체 보도에 의해 세간에 알려졌다.
7일 SBS 보도국에 따르면 안 기자는 현재 휴가 중이다. 가족들과도 연락이 닿았으며, 연인 김민준과도 연락이 닿았다.
한편, 안현모 기자는 지난 달 31일 김민준과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