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로맨틱펀치 ‘판교 잇츠 락페스타’ 6일 열려

입력 2012-09-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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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누캐츠미디어
판교 최초 도심 속 무료콘서트이자 록페스티벌인 ‘판교 잇츠 락페스타’가 판교 테크노벨리 내 주요 상권인 유스페이스 예술의 거리에서 9월 6일 목요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판교 IT인들의 진정한 음악축제’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열리는 ‘판교 잇츠 락페스타’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모든 입주기업들과 판교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무료 록 콘서트로 판교 최대의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대한민국 펑크록의 자존심 노브레인과 KBS2 오디션 프로그램인 ‘탑밴드’에서 활약 중인 로맨틱펀치와 브로큰발렌타인, 홍대의 인기 인디밴드 멜롯 등이 참가한다.

플랜티넷은 “판교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인 관객들의 공연장 이동 동선을 고려한 야외무대를 구성해 목요일 밤 도심 속 음악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팔도에서 기증한 다양한 제품들이 성남시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어서 공연과 기부가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앞으로 보다 많은 협찬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판교를 대표하는 브랜드 페스티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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