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진환 기자
4일 코레일에 따르면 홈페이지(www.korail.com)와 역 창구에서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의 추석 연휴기간 분의 KTX,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ITX-청춘열차의 좌석지정 승차권 예매를 각각 실시한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는 4일 오전 7~8시, 5일 오전 7~8시 각각 1시간 동안 이뤄지며, 역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예매는 각각 오전 10~12시까지 이뤄진다.
첫날인 4일에는 경부, 충북, 경북, 대구, 경전, 동해남부선 기차표를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예매한다.
둘째 날인 5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에 대한 예매가 이뤄진다.
명절 승차권은 1인당 12매, 1회당 최대 6매 이내(왕복제한없음)가 가능하며. 예약 완료된 승차권은 4일 오후 2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한편 코레일측은 "많이 선호하는 시간대의 열차는 20분 이내에 거의 매진돼 예약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다"라며 "인터넷 예약자의 경우 코레일 멤버십 회원만 가능하니 멤버십 번호와 비밀번호를 잘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