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10월 결혼, 공개 프러포즈하더니…

입력 2012-09-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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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콘서트' 방송캡처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리치가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리치의 피앙세는 26세 일반인 여성.

지난해 동료 가수 강현수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미 올해 4월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9월 결혼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쉽게도 리치는 자신이 운영중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리치월드의 소속가수 에이블 활동 일정으로 결혼 시기를 10월로 미뤘다. 일과 결혼 두 가지를 동시 거머쥐는 만큼 주위 사람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리치는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2003년 ‘사랑해 이말 밖에는’을 발표하며 솔로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에이블, 윤주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리치월드를 운영하며 동시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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