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뷰티]토니모리, 환절기 수분 관리 제안

입력 2012-08-31 15:14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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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니모리

길고 긴 폭염에 지치고, 짧은 휴가를 즐긴 도시인들의 피부에는 여름의 즐거움을 질투라도 하듯이 건조함과 얼룩덜룩해 진 피부톤으로 근심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최근 갑작스레 다가온 초가을 기운과 벌어진 일교차로 인해 쌀쌀함과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에 생기를 주고 싶다면 필요한 것은 단연, 진정효과와 함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제품일 것이다. 이제 뜨거운 햇볕은 보내고 피부에 ‘수분 폭탄’으로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게 도와주는 제품들을 만나보자.

토니모리의 아쿠아 아우라 라인 중 ‘수분광채 수분폭탄 수면팩’은 그 이름대로 진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젤 타입의 팩이다. 산소를 포함한 산소수와 수분을 활성화시키는 이온수 성분과 연어알 추출물이 포함돼 있어 피부의 묵은 각질만을 제거해 투명한 피부를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분을 지속시키는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결이 무너지지 않도록 산화를 억제하고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는 깔끔한 발림성과 함께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도 번들거리지 않기 때문에 자는 동안 확실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자는 동안 깊이 수분 관리를 해 주었다면 즉각적인 효과를 부여하는 미스트를 가방에 넣어 수시로 수분감을 보호해 주자. ‘토니모리 수분광채 미스트’는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동시에 부여하면서 촉촉한 밀착감으로 메이크업의 얼룩짐이 없이 깨끗하게 고정시켜 준다. 정제수 대신 미네랄 심층수가 함유돼 있어 윤기 있는 수분광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피부에 분사될 때 피지조절, 피부진정, 각질정돈의 3층 케어 효과를 내 피부를 편안하고 산뜻하게 마무리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