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명견 브라우니, 자체 모니터링 "화면 물어!"

입력 2012-08-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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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 나오는 브라우니(유민상 트위터)

개그맨 유민상이 개콘 화제의 강아지 인형인 브라우니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라우니의 사진을 올렸다.

브라우니는 같은 코너에서 정태호가 데리고 다니는 인형이다. 정태호가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브라우니, 물어!"라고 외쳐 유행어도 가지고 있다.

사진 속 브라우니는 '개콘' 영상이 나오는 모니터 앞에 앉아 화면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얼핏 보면 마치 자신의 영상본을 모니터링하고 편집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살아있는 애견같다", "미친 존재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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