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통장 잔고 얼마인지 알고봤더니… 광희 반응은?

입력 2012-08-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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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형식의 통장 잔고가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지난번 출연했을 때 시완이를 소개했는데 그 이후 대박이 나서 이제 섭외가 힘들다. 이번엔 또 다른 멤버를 소개하겠다"면서 형식을 소개했다.

광희는 "형식이는 모태 부르주아다. 중간에 연습생으로 합류했는데 낙하산이란 소문이 돌아서 미워했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한 번은 형식이에게 밥을 사달라고 했다. 그러자 체크카드에서 돈을 뽑아오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슬쩍 체크카드 잔액을 보니 106만원이 들어있었다. 다시 자세히 보니 106만원이 아니라 1600만원이더라"면서 "그 돈을 보고 나니 형식이가 사랑스러워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형식은 어렸을 때 세뱃돈이나 용돈을 받으면 차곡차곡 모아왔다. 그 돈을 어머니가 관리하다가 20세 때 통장을 받았다. 꽤 되더라"면서 "재벌돌로 화제가 됐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서 민망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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